홍준표 막말

홍준표 막말 (영상) 홍준표 막말 옹호하는 의견 여과 없이 내보낸 MBN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노이즈 마케팅을 빙자한 막말 퍼레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편에서는 홍 지사의 행보를 옹호하거나 계산된 정치적 행보로 칭찬하는 패널 의견이 넘쳐났습니다. 홍 지사는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했던 그 노무현 정부는 뇌물로 시작을 해서 뇌물로 끝난 정부" "문재인 후보가 이야기하는 정권교체는 뇌물공화국이었던 노무현 정부의 2기에 불과" 등 고인을 욕보이면서...

홍준표 막말논란 모래시계 열혈검사에서 쓰레기와 아방궁까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 될 인성이 아니라고 평가절하하면서다. 자신의 돼지 발정제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미 드루킹이 구속되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실형을 받았다. 앞서 홍 의원은 본인의 자서전에서 학창시절 하숙집 동료 중 한 명이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돼지발정제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을 기재해 논란 홍준표 막말 선 바 있다. 막말 리스크에 대해서는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국정 경험이 적어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joy kukinews. com. 홍준표 ‘막말·돼지발정제 논란’에 “이재명은 형수 쌍욕” 맹폭

홍 후보의 막말은 일부 극우보수층을 겨냥, 그들의 지지세를 결집하기 위한 전략적 측면이 있다. 하지만 과거부터 구설수에 자주 오른 바 있는 그의 직설적 성격이 극우층을 결집시키면서 오히려 막말 수위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앞서 구설에 오른 바 있지만 대선 후보가 된 이후에도 유세에서 "에라이. 특히 홍 후보의 홍준표 막말 비하' 발언은 상당한 역사? 를 가지고 있다. 대학 시절, '돼지발정제' 성폭행 모의 방조담을 버젓이 자신의 자서전에 쓴 것이 뒤늦게 논란이 되어 사퇴압박을 받기도 했다. 여성시민단체들의 비난은 예사로 받고 있다. 지난 3월 17일 YTN 인터뷰에서도 "하늘이 정해 놨는데 여자가 하는 일 설거지 을 남자한테 시키면 안 된다"고 해 공분을 산 바 있다. 대선출마 선언 후 기자회견에서도 "유죄판결 나온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야권 지지층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님 상도 3년이 지나면 탈상을 하는데 아직도 세월호 배지를 달고 억울한 죽음을 대선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고 이들은 이 나라를 참으로 우습게 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세월호 참사를 폄하하기도 했다. 전날 30일 에는 여론조사 기관을 향해 "여론조사가 자기들끼리 짜고 한다. 어떻게 하면 홍준표를 비틀까 한다. 내가 집권하면 없애버린다"고 겁박하기까지 했다. 또한 현장 유세에선 선거에서 지면 빠져 죽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모두가 아는데 자기만 모르는 홍준표의 막말들

{INSERTKEYS}[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서로 막말 리스트를 공개하며 상호 비방전을 벌이는가 하면 가족을 끌어들여 공격하기도 했는데요. 유승민 전 의원은 도긴개긴이라고 둘 모두를 비판했습니다. 줌 인에서 관련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에다 그런 사과 스토리를 올리겠다고 하는 것을 제가 얘기해 주고 승인을 했으니까…] '나비효과', 중국 북경에서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 뉴욕에서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죠. 작은 사건이 예상치 못하게 번지면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때 쓰는 말입니다. 국민의힘 대선판에도 이 '나비효과'가 덮친 것 같은데요. '나비효과'가 아니라 '개 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말 한 마디 '실언 논란'과 '유감' 그리고 '송구'를거쳐 '개 사과'까지 그리고 이제는 '패밀리 비지니스'로 번졌습니다. 전두환 발언의 후폭풍이 이렇게 계속될 것이라곤 예상 못했는데요. 이른바 '윤홍대전'이 격화되면서 '이전투구 개싸움 ' 양상으로 흘렀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나머지 히든